코로나로
더운 여름에도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지쳐가는데
한달내내 긴 장마로 인한 스트레스가
입맛마저 없어지게 만드네요~
긴 장마에
빨래도 마르지않고 집안 습도는 높아져서 눅눅하고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걱정되는 삼시새끼 준비는
더욱 더 힘드네요~
아빠랑 유치원 다니는 5살 공주님이
휴가와 방학이라 더욱 힘들어요~
떡을 좋아하고
빵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한테
전통적인 제조방식을 고수하시는
명인 조청 선물세트를 구입하고 입맛이 회복되었어요!
호박조청
사과조청 정말 맛있답니다.
떡을 호박조청에 직어먹으니 입안에 퍼지는 깊은 달달함
설탕의 단당류와는 비교할 수가 없는 맛이예요~
사과를 좋아하는 우리 공주님
사과조청을 빵에 발라 먹으니 맛있다고 춤을 추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스푼으로 하나씩 먹어도
하루를 여는 기분이 상쾌해져요~
요리할 때도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넣는데
깊은 맛이 정말 좋아요~
완전 강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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