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족들에게 선물을 했는데 무척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병에 쓰여져 있는 대로 그냥 떠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먹어보니 꼭 물에 타먹지 않아도 맛도 좋고 기품있는 맛이 느껴졌습니다.
평소에 쌀조청은 집에서 꾸준히 먹어왔고 주변에 나눠주기도 했는데
이번 기회에 도라지, 생강조청을 가족들에게 선물해주니 왠지 저도 뿌듯하고 받는 사람들도 만족해하여 좋았습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조청이어서 그런지 믿음이 가고 맛도 부드럽고 깊이가 있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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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촌
작성일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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